서울국제소싱페어 사무국 관계자는 “상담회는 스타트업 기업이 사전에 생산력 검증이 완료된 제조업체들과 만나 가공 방식에 따른 상세한 제품 상담과 견적 요청, 거래 계약까지 모두 한 자리에서 가능한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라며 “우리 소비재 중소기업들의 제조 파트너 확보와 판로개척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싱페어는 9월 29일부터 사흘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최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조공장 매칭 상담회’ 참가 사전등록을 할 수 있다. 전시회 일반 참관객은 9월 16일까지 온라인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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