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코엑스는 4일부터 3일간 대한민국 대표 소비재 전문 전시회인 ‘2021 서울국제소싱페어 Fall’을 삼성동 코엑스 B홀과 온라인에서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단계별 일상회복 조치 이후 처음으로 소비재 산업 대표 전시회인 서울국제소싱페어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리빙·기프트·뷰티·웰니스 분야의 국내외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이 모여 소비재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신규 아이디어 상품을 선보이며 업계 핵심 바이어들의 방문하는 네트워킹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시회 기간 동안 진행되는 ‘비즈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어와 참가기업 간에 1대 1 국내외 유통채널 입점 및 수출 상담을 주선해 기업의 비즈니스 활로 개척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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